발렌틴 이바노프 (1961년생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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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렌틴 이바노프는 1961년생으로, 2006년 FIFA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제 심판에서 은퇴했다. 그는 2006년 월드컵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16장의 옐로 카드와 4장의 레드 카드를 꺼내 논란을 일으켰다. 이 기록은 월드컵 역사상 최다 옐로 카드 및 퇴장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FIFA 회장 제프 블래터가 이바노프의 판정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경기는 '뉘른베르크 전투'로 불리며, 대한민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2002년 월드컵 판정 논란과 겹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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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틴 이바노프 (1961년생 축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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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전체 이름 | 발렌틴 발렌티노비치 이바노프 |
로마자 표기 | Valentin Valentinovich Ivanov |
출생일 | 1961년 7월 4일 |
출생지 |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
키 | 183cm |
포지션 | 은퇴 (과거 미드필더, 공격수) |
선수 경력 | |
유소년 클럽 | 해당 정보 없음 |
1979–1984 | 토르페도 모스크바 (60경기, 4골) |
1985 | 디나모 스타브로폴 (10경기, 0골) |
1986 | 디나모 브랸스크 (15경기, 1골) |
감독 경력 | |
감독 클럽 | 해당 정보 없음 |
2. 2006 FIFA 월드컵
2006년 FIFA 월드컵은 이바노프의 마지막 주요 국제 토너먼트였다. 그는 7월 4일 FIFA 심판 의무 은퇴 연령인 45세에 도달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과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2라운드 경기(뉘른베르크 전투)에서 이바노프는 많은 수의 카드를 꺼내 논란이 되었다.
FIFA 회장 제프 블래터는 이바노프 심판의 판정에 대해 비판적인 언급을 했다가 후회하며 사과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사과는 이루어지지 않았다.[2] 반면 독일 축구 협회 회장 게르하르트 마이어-포르펠더는 이바노프 심판이 규칙을 따랐을 뿐이라고 옹호했다.[3]
2. 1. 뉘른베르크 전투 (2006 FIFA 월드컵)
2006년 FIFA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과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는 많은 카드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뉘른베르크 전투'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이 경기에서 발렌틴 이바노프 심판은 옐로카드 16장과 레드카드 4장을 꺼냈는데, 이는 월드컵 단일 경기 최다 카드 기록이다.[1]독일 축구 협회 회장 게르하르트 마이어-포르펠더는 이바노프가 규칙을 시행했을 뿐이며, 팀들이 경기 규칙을 따르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FIFA가 심판들에게 태클, 유니폼 잡기, 시간 낭비에 관한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것이 모든 팀에게 명확하게 전달되었다고 설명했다.[3]
2. 1. 1. 경기 중 판정 논란
2006년 FIFA 월드컵은 이바노프의 마지막 주요 국제 토너먼트였다. 이바노프는 7월 4일 FIFA 심판 의무 은퇴 연령인 45세에 도달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과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2라운드 경기( 뉘른베르크 전투)에서 이바노프는 16장의 옐로 카드와 4장의 레드 카드를 꺼냈다.[1] 이는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스페인 심판 안토니오 로페스 니에토가 세운 월드컵 기록과 같았으나, 2022년 FIFA 월드컵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8강전에서 스페인 심판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스가 18장의 옐로 카드로 이 기록을 넘어섰다. 이 경기에서 코스티냐와 데쿠 (이상 포르투갈), 할리드 불라루즈와 지오반니 판 브롱크호르스트 (이상 네덜란드)가 퇴장당했으며, 이 4명의 퇴장은 모두 해당 선수의 두 번째 옐로 카드에 의한 것으로 새로운 월드컵 기록이었다. 네덜란드는 7번, 포르투갈은 9번의 경고를 받았으며, 양 팀 모두 두 명의 선수가 두 번째 옐로 카드에 이어 레드 카드를 받았다. 포르투갈의 9장의 옐로 카드는 한 팀의 월드컵 기록이다. FIFA 회장 제프 블래터는 이후 이바노프가 경기 중 부진한 모습 때문에 옐로 카드를 받았어야 했다고 언급하며, 그의 노란색 유니폼 때문에 "걸어 다니는 옐로 카드"처럼 보였다고 농담했다.[1] 블래터는 이 발언을 후회하며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그렇게 하지 않았다.[2]독일 축구 협회 회장 게르하르트 마이어-포르펠더는 이바노프를 옹호하며, 이바노프는 단지 규칙을 시행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에서 심판의 재량 부족이 아니라 오히려 팀들이 경기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FIFA가 심판들에게 태클, 유니폼 잡기, 시간 낭비에 관한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것이 모든 팀에게 명확하게 전달되었다고 덧붙였다.[3]
참조
[1]
뉴스
Blatter criticises referee Ivanov
http://news.bbc.co.u[...]
BBC
2006-06-26
[2]
뉴스
World-Blatter regrets criticism of referee Ivanov
http://today.reuters[...]
Reuters
2006-07-04
[3]
뉴스
It was my toughest match, says Russian ref
http://in.today.reut[...]
Reuters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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